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사건을 묵인했다는 의혹에 대한 수사에 나선 경찰이 관련 TF를 꾸리는 등 수사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지방경찰청은 오늘(17일)부터 서울청 차장을 팀장으로, 생활안전부장과 수사부장을 부팀장으로 하는 수사 전담 태스크포스를 꾸리고, 관련 사건 수사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서울시 관계자들이 강제 추행에 대해 방임ㆍ묵인했다는 의혹과 피해자의 2차 가해 고소 사건에 대규모 인력을 투입해 신속한 수사에 나서겠다는 방침이라고 경찰은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엄윤주 [eomyj1012@ytn.co.kr] <br />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00717152417341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